공지 | <부산>태양광 안돼! 경관 보존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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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베스 작성일18-03-30 18:45 조회17,9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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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기 -> http://ch1.tbroa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54&p_no=53137
(앵커 멘트)
어제(지난 26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주민들이 태양광 설치를 놓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보도 해드렸는데요.
사하구가 대책 찾기에 나섰습니다.
김윤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산 비탈면에 계단식으로 형성된 감천문화마을.
물감을 뿌린 듯 파스텔톤의 멋진 지붕들 사이로
시커먼 태양광 패널이 눈에 띕니다.
지난해말부터 태양광 설치가 늘면서
주민들간 적잖은 다툼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보도 이후
취재팀은 관할 지자체를 찾았습니다.
사하구는 감천문화마을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태양광 설치 자제 협조를 관련기관에 거듭 당부했습니다.
싱크-한국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 (음성변조)
조례라서 강제할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참고로 할 수 있는 자료 정도인것 같습니다.
(설치 못하게)강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구청등과)협의를 통해 설치를 지양하는 방향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안내 할 수 있지 않을까...
사하구는 현 상태의 문화마을 경관이 보존 될 수 있도록 지난해말 마련한 '보전형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에 경관 보존과 관련한 내용 추가를
검토할 것이란 입장입니다.
INT-정승교 / 사하구 창조도시기획단장
사하구 조례상에도 기본적으로 감천문화마을 원형이 최대한 보존되어야 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필요하다면 지구단위 계획에 원형보존을 위해서... 감천문화마을 지구단위계획이 수립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보완해서 경관을 더 넣는다든지..
연간 2백5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은 감천문화마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거듭난 부산 대표 관광지인 만큼 마을 경관 지키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출처:티브로드 지역채널
(앵커 멘트)
어제(지난 26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주민들이 태양광 설치를 놓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보도 해드렸는데요.
사하구가 대책 찾기에 나섰습니다.
김윤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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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산 비탈면에 계단식으로 형성된 감천문화마을.
물감을 뿌린 듯 파스텔톤의 멋진 지붕들 사이로
시커먼 태양광 패널이 눈에 띕니다.
지난해말부터 태양광 설치가 늘면서
주민들간 적잖은 다툼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보도 이후
취재팀은 관할 지자체를 찾았습니다.
사하구는 감천문화마을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태양광 설치 자제 협조를 관련기관에 거듭 당부했습니다.
싱크-한국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 (음성변조)
조례라서 강제할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참고로 할 수 있는 자료 정도인것 같습니다.
(설치 못하게)강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구청등과)협의를 통해 설치를 지양하는 방향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안내 할 수 있지 않을까...
사하구는 현 상태의 문화마을 경관이 보존 될 수 있도록 지난해말 마련한 '보전형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에 경관 보존과 관련한 내용 추가를
검토할 것이란 입장입니다.
INT-정승교 / 사하구 창조도시기획단장
사하구 조례상에도 기본적으로 감천문화마을 원형이 최대한 보존되어야 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필요하다면 지구단위 계획에 원형보존을 위해서... 감천문화마을 지구단위계획이 수립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보완해서 경관을 더 넣는다든지..
연간 2백5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은 감천문화마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거듭난 부산 대표 관광지인 만큼 마을 경관 지키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출처:티브로드 지역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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