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도내 초·중·고 209곳 태양광설비 설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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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베스 작성일18-02-22 08:26 조회9,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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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도내 209개 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학교햇빛발전소 민간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4년 3월 (주)한화63시티와 `학교햇빛발전소'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해 말까지 4년에 걸쳐 모두 4단계 사업을 진행, 209개 초·중·고교에 21.6㎿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가동 중이다.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로 연간 2만8,405㎿h가량의 전기가 생산되며 이는 4인가구 기준으로 6,763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도교육청은 태양광발전설비 정상 가동으로 올해 모두 4억7,300만원의 임대료 수익을 달성하며 12년의 총 임대 기간에 모두 56억2,100만원의 임대료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연택 시설과장은 “학교 옥상이 전기 생산 기관이라는 또 다른 모습을 갖게 됐다”며 “더 나아가 환경교육 측면에서 햇빛발전소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출처:강원일보
도교육청은 2014년 3월 (주)한화63시티와 `학교햇빛발전소'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해 말까지 4년에 걸쳐 모두 4단계 사업을 진행, 209개 초·중·고교에 21.6㎿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가동 중이다.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로 연간 2만8,405㎿h가량의 전기가 생산되며 이는 4인가구 기준으로 6,763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도교육청은 태양광발전설비 정상 가동으로 올해 모두 4억7,300만원의 임대료 수익을 달성하며 12년의 총 임대 기간에 모두 56억2,100만원의 임대료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연택 시설과장은 “학교 옥상이 전기 생산 기관이라는 또 다른 모습을 갖게 됐다”며 “더 나아가 환경교육 측면에서 햇빛발전소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출처: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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