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지하철 천호역에 세계 최초 '인공태양광' 휴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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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베스 작성일18-02-06 08:38 조회9,7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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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인공태양광'이 비치는 지하철역 휴식공간이 생겼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5·8호선 환승역 천호역 원형광장에 인공태양 조명시스템이 설치된 '선샤인존'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선샤인존'에 서서 기둥 위에 설치된 창문을 바라보면 태양의 빛이 연출된다. 별도의 운영시간과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지하철역이 개방되는 시간 내에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인공태양 조명시스템은 '웰빙조명'으로 불린다. 일반적인 조명과는 달리 자연광과 유사하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의 2015년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공태양 조명시스템은 일반 조명기구와 비교해 생산성(30%)과 편안함(38%)을 높인다. 불안감은 28%, 스트레스는 15% 낮추는 효과가 있다.
천호역은 지난해 7월 엔터식스가 들어서며 복합쇼핑몰로 리모델링됐다. 이번 선샤인존 설치로 쇼핑 편의성뿐만 아니라 편안함과 안락함까지 제공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안락하고 쾌적한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인공태양 조명시스템을 설치했다"며 "시민들의 반응에 따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뉴스1코리아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5·8호선 환승역 천호역 원형광장에 인공태양 조명시스템이 설치된 '선샤인존'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선샤인존'에 서서 기둥 위에 설치된 창문을 바라보면 태양의 빛이 연출된다. 별도의 운영시간과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지하철역이 개방되는 시간 내에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인공태양 조명시스템은 '웰빙조명'으로 불린다. 일반적인 조명과는 달리 자연광과 유사하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의 2015년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공태양 조명시스템은 일반 조명기구와 비교해 생산성(30%)과 편안함(38%)을 높인다. 불안감은 28%, 스트레스는 15% 낮추는 효과가 있다.
천호역은 지난해 7월 엔터식스가 들어서며 복합쇼핑몰로 리모델링됐다. 이번 선샤인존 설치로 쇼핑 편의성뿐만 아니라 편안함과 안락함까지 제공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안락하고 쾌적한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인공태양 조명시스템을 설치했다"며 "시민들의 반응에 따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뉴스1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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