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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올해 6월까지 태양광 연계 ESS REC 가중치 5.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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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베스 작성일18-01-05 10:57 조회9,9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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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재생에너지 연계형 ESS 가중치가 올해 상반기까지 연장 적용된다.
태양광 연계 ESS 가중치는 5.0, 풍력연계 ESS 가중치는 4.5로 올해 6월 30일까지 유지된다.

산업자원통상부는 최근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RPS 고시 개정‘의 후속조치로 이번 재생에너지 연계형 ESS 가중치는 RPS 운영 규칙에 반영돼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REC 가중치와 관련된 내용은 지난해 말부터 업계의 화두였다. 하지만 산업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가 12월 중순으로 미뤄지면서 함께 지연됐다.

태양광 연계 ESS의 REC의 경우가중치가 지난해와 같게 유지되자 관련 업계는 안도하는 분위기다.

한 신재생에너지업계 관계자는 “태양광 연계형 ESS의 REC 가중치 5.0이 2017년까지만 적용될까봐 업계의 걱정이 컸다”며 “지난해 배터리 수급이 안 돼 보급이 어려웠던 만큼 유예기간이 6월까지 늘어나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ESS 업계는 지난해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이 부족해져 시장규모 확장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태양광 연계 ESS는 낮 시간에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를 오후 정해진 시간대에 방전하면 가중치가 부여되는 식이다. 업계는 지난해에 이어 REC 가중치 5.0이 연장 적용되는 만큼 신규 태양광 발전에 ESS를 함께 설계하는 사업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2018 REC 가중치 수치 기준이 없어 발생할 혼란을 막기 위해 지금의 가중치를 상반기까지 유지하고 3월 말까지 하반기 가중치를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출처: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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