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전원주택 냉난방비 걱정, 태양광 발전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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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야베스 작성일16-10-05 11:22 조회8,5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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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솔라에너지, 여주 대규모전원주택단지에 가정용 태양광 보급
옥상,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전기요금 절감효과 기대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가 대규모 전원주택단지에 가정용 태양광을 보급한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 1일 경기도 여주에 들어서는 전원주택단지의 시공사 금성건설과 55세대에 3kW 가정용 태양광을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6년 10월부터 2017년 2월까지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누진제 단계를 낮춰 전기요금을 절감하기 위한 태양광 발전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전원주택단지처럼 옥상, 지붕 등에 여유공간이 있는 경우 3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전기요금을 아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계약에 따라 여주 대규모전원주택단지는 55세대 모두 옥상이나 지붕에 가정용 3kW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돼 분양할 예정이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자사의 모듈을 사용, 전 세대의 태양광 설치 공사를 맡기로 했다.
태양광 주택은 태양광 발전으로 생성되는 전기를 한전에 송전해 계량기를 거꾸로 돌게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법은 누진단계가 높을수록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다. 신성솔라에너지에 따르면 월 전력 사용량이 450kWh인 주택의 경우 태양광 설치로 연간 100만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기존 전원주택의 경우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이 냉·난방비였던만큼 태양광을 설치해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태양광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설비 가격이 하락해 정부 보조금 없이 설치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어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 9월 28일 계열사 신성에프에이, 신성이엔지를 합병한다고 공시하였다. 신성솔라에너지 측은 이번 합병 결정이 에너지신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그룹사 시너지 창출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 : 2016년 10월 02일(일) 17:37
게시 : 2016년 10월 02일(일) 17:48
박경민 기자 pkm@electimes.com
출처: 전기신문
옥상,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전기요금 절감효과 기대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가 대규모 전원주택단지에 가정용 태양광을 보급한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 1일 경기도 여주에 들어서는 전원주택단지의 시공사 금성건설과 55세대에 3kW 가정용 태양광을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6년 10월부터 2017년 2월까지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누진제 단계를 낮춰 전기요금을 절감하기 위한 태양광 발전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전원주택단지처럼 옥상, 지붕 등에 여유공간이 있는 경우 3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전기요금을 아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계약에 따라 여주 대규모전원주택단지는 55세대 모두 옥상이나 지붕에 가정용 3kW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돼 분양할 예정이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자사의 모듈을 사용, 전 세대의 태양광 설치 공사를 맡기로 했다.
태양광 주택은 태양광 발전으로 생성되는 전기를 한전에 송전해 계량기를 거꾸로 돌게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법은 누진단계가 높을수록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다. 신성솔라에너지에 따르면 월 전력 사용량이 450kWh인 주택의 경우 태양광 설치로 연간 100만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기존 전원주택의 경우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이 냉·난방비였던만큼 태양광을 설치해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태양광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설비 가격이 하락해 정부 보조금 없이 설치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어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 9월 28일 계열사 신성에프에이, 신성이엔지를 합병한다고 공시하였다. 신성솔라에너지 측은 이번 합병 결정이 에너지신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그룹사 시너지 창출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 : 2016년 10월 02일(일) 17:37
게시 : 2016년 10월 02일(일) 17:48
박경민 기자 pkm@electimes.com
출처: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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