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올해 태양광설비 1만가구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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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야베스 작성일16-04-11 09:57 조회16,7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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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1만가구에 태양광설비 보급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에너지신산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태양광 대여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총 1만가구를 보급을 추진키로 하고, 올해 사업을 4월1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대여사업자가 가정주택에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민간 중심의 태양광설비 보급모델이다. 주택소유자는 초기 비용부담없이 태양광을 설치하고, 월 대여료(단독주택 7만원, 공동주택 kW당 2만 1000원)를 내면 된다. 2013~2015년간 총 1만862가구가 설치했다.
정부는 올해 1만가구, 2017년 1만 5000가구 등 2030년까지 총 40만 가구를 대상으로 대여사업을 통해 태양광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공동주택(아파트)으로 사업대상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아, 작년 목표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한 만큼, 올해도 공동주택 비중이 큰 국내 주거 형태에 맞추어 공동주택 보급의 성공적 안착에 주안점을 두고 작년 8796가구보다 확대된 총 1만 가구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만 가구 가운데 단독주택 3000가구, 공동주택 7000가구가 목표다.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자는 이든스토리(해줌), 쏠라이앤에스, 한빛이디에스, 에스파워, 한화큐셀코리아, 해양도시가스, 에스피브이, 한라이앤씨 8개 업체다.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경우 소비자는 전기요금이 절감되는 효과를, 국가 전체적으로는 태양광 보급이 확대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월 450kWh의 전력을 사용하는 단독주택이 대여사업을 통해 태양광 3kW를 설치할 경우, 기존 전기요금 월 10만 7000원에서 태양광 설치 후 전기요금이 1만 6000원으로 낮아진다. 절감액 중 매월 7만원의 대여료를 지불하면 월 2만 1000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월 3만 2670kWh의 전력을 사용하는 공동주택(아파트)이 태양광 20kW를 설치할 경우, 기존 전기요금 월 65만 5000원(공용전기 사용료)에서 태양광 설치 후 전기요금이 9만 7000원이 되면서, 55만 8000원이 절감된다. 대여료로 42만 8000원을 지불하면서 월 13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태양광을 대여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www.knrec.or.kr)를 통해 대여사업자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여를 신청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에너지신산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태양광 대여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총 1만가구를 보급을 추진키로 하고, 올해 사업을 4월1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대여사업자가 가정주택에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민간 중심의 태양광설비 보급모델이다. 주택소유자는 초기 비용부담없이 태양광을 설치하고, 월 대여료(단독주택 7만원, 공동주택 kW당 2만 1000원)를 내면 된다. 2013~2015년간 총 1만862가구가 설치했다.
정부는 올해 1만가구, 2017년 1만 5000가구 등 2030년까지 총 40만 가구를 대상으로 대여사업을 통해 태양광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공동주택(아파트)으로 사업대상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아, 작년 목표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한 만큼, 올해도 공동주택 비중이 큰 국내 주거 형태에 맞추어 공동주택 보급의 성공적 안착에 주안점을 두고 작년 8796가구보다 확대된 총 1만 가구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만 가구 가운데 단독주택 3000가구, 공동주택 7000가구가 목표다.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자는 이든스토리(해줌), 쏠라이앤에스, 한빛이디에스, 에스파워, 한화큐셀코리아, 해양도시가스, 에스피브이, 한라이앤씨 8개 업체다.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경우 소비자는 전기요금이 절감되는 효과를, 국가 전체적으로는 태양광 보급이 확대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월 450kWh의 전력을 사용하는 단독주택이 대여사업을 통해 태양광 3kW를 설치할 경우, 기존 전기요금 월 10만 7000원에서 태양광 설치 후 전기요금이 1만 6000원으로 낮아진다. 절감액 중 매월 7만원의 대여료를 지불하면 월 2만 1000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월 3만 2670kWh의 전력을 사용하는 공동주택(아파트)이 태양광 20kW를 설치할 경우, 기존 전기요금 월 65만 5000원(공용전기 사용료)에서 태양광 설치 후 전기요금이 9만 7000원이 되면서, 55만 8000원이 절감된다. 대여료로 42만 8000원을 지불하면서 월 13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태양광을 대여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www.knrec.or.kr)를 통해 대여사업자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여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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