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부산대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 국가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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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베스 작성일18-06-01 09:46 조회7,3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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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집단연구지원사업(선도연구센터) 신규 과제 공모에 부산대학교(총괄책임자 진성호 교수)가 주관한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은 우수 연구집단을 발굴․육성해 핵심연구분야 육성 및 국가 기초연구 역량 향상,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학, 공학, 기초의과학, 융합분야 등 4개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공학분야 내 에너지․환경융합․산업기술융합 부문으로 총 23개 과제가 응모한 가운데 2차에 걸친 심사 끝에 부산대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는 고효율 유무기 태양전지(비납계 페로브스카이트 및 유기 반도체 소재) 핵심기술 개발 및 태양전지 기반 융합 에너지소자용 이자전지개발을 통한 핵심기술 확보, 대면적 공정 장비구축 및 공정기술 개발, 지역업체 인력 재교육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클린에너지 도시 원년 선포 후 처음 유치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대형 R&D과제로 올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7년간 총 166억원의 사업비(국비135억, 시비13억5000만원, 민자17억5000만원)가 투입된다.
부산시는 이 연구를 통해 확보되는 유무기 박막전지 핵심기술의 지역내 기술사업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관련 사업비를 지원키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제5차 지역에너지계획으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자립률 30%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태양광분야 대형 R&D과제를 유치함으로써 지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연구역량이 강화되고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태양광 분야 차세대 선도기술의 지역기업 이전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기반이 확충돼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뉴시스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은 우수 연구집단을 발굴․육성해 핵심연구분야 육성 및 국가 기초연구 역량 향상,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학, 공학, 기초의과학, 융합분야 등 4개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공학분야 내 에너지․환경융합․산업기술융합 부문으로 총 23개 과제가 응모한 가운데 2차에 걸친 심사 끝에 부산대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는 고효율 유무기 태양전지(비납계 페로브스카이트 및 유기 반도체 소재) 핵심기술 개발 및 태양전지 기반 융합 에너지소자용 이자전지개발을 통한 핵심기술 확보, 대면적 공정 장비구축 및 공정기술 개발, 지역업체 인력 재교육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클린에너지 도시 원년 선포 후 처음 유치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대형 R&D과제로 올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7년간 총 166억원의 사업비(국비135억, 시비13억5000만원, 민자17억5000만원)가 투입된다.
부산시는 이 연구를 통해 확보되는 유무기 박막전지 핵심기술의 지역내 기술사업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관련 사업비를 지원키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제5차 지역에너지계획으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자립률 30%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태양광분야 대형 R&D과제를 유치함으로써 지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연구역량이 강화되고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태양광 분야 차세대 선도기술의 지역기업 이전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기반이 확충돼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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