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태양광,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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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베스 작성일18-06-04 09:30 조회7,6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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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도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신재생에너지 보급물량이 1.43GW를 기록했다. 1.43GW 중 태양광 보급은 600MW를 넘어섰다. 정부가 올해 목표한 1.7GW는 물론 업계 전문가들이 전망한 1.8GW 규모의 신규 발전시설 시설 확대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24일 기준 풍력은 72MW, 연료전지는 13MW 보급
지난달 기준 재생에너지 보급은 태양광과 풍력 중심의 보급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공단 통계분석실에 따르면 5월 24일 기준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1,43GW로 올해 보급목표인 1.7GW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타 원 중에서는 풍력이 72MW, 연료전지는 13MW 수준이다.
이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는 태양광이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태양광 보급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665MW로 단연 최대 실적을 보였다. 지난 2016년 국내에 신규 설치된 태양광 설비가 850MW인 점을 생각하면 그 속도와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차질없는 정책으로 활발한 사업 추진
산업부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 이후,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투자수요가 높아졌고, 이외 정책과제도 차질 없이 추진되면서 보급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 선정결과도 눈에 띈다. 입찰에는 총 3,316개소 1,07만8,113kW, 설비용량 기준 96만2,418kW가 접수됐고, 1,517개소 25만653kW, 설비용량 11만9,588kW가 선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수치다.
공급의무자중 한국수력원자력은 반기별 30MW이상,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에서는 반기별 24MW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 선정을 의뢰토록 의무화하고 있고, 선정된 발전소와 고정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고정가격계약 입찰제도가 국내 태양광 산업을 육성하고, 의무공급량의 안정적 의무이행 지원과 태양광발전사업자의 투자 안정화 유도에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이처럼 국내 태양광 수요의 90% 이상은 발전사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를 통해 발생한다.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www.industrynews.co.kr)
5월 24일 기준 풍력은 72MW, 연료전지는 13MW 보급
지난달 기준 재생에너지 보급은 태양광과 풍력 중심의 보급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공단 통계분석실에 따르면 5월 24일 기준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1,43GW로 올해 보급목표인 1.7GW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타 원 중에서는 풍력이 72MW, 연료전지는 13MW 수준이다.
이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는 태양광이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태양광 보급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665MW로 단연 최대 실적을 보였다. 지난 2016년 국내에 신규 설치된 태양광 설비가 850MW인 점을 생각하면 그 속도와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차질없는 정책으로 활발한 사업 추진
산업부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 이후,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투자수요가 높아졌고, 이외 정책과제도 차질 없이 추진되면서 보급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 선정결과도 눈에 띈다. 입찰에는 총 3,316개소 1,07만8,113kW, 설비용량 기준 96만2,418kW가 접수됐고, 1,517개소 25만653kW, 설비용량 11만9,588kW가 선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수치다.
공급의무자중 한국수력원자력은 반기별 30MW이상,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에서는 반기별 24MW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 선정을 의뢰토록 의무화하고 있고, 선정된 발전소와 고정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고정가격계약 입찰제도가 국내 태양광 산업을 육성하고, 의무공급량의 안정적 의무이행 지원과 태양광발전사업자의 투자 안정화 유도에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이처럼 국내 태양광 수요의 90% 이상은 발전사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를 통해 발생한다.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www.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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