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태양광 발전시설 전자파, 기준치 17%...인체 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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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베스 작성일18-05-04 08:21 조회8,0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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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P '재생에너지 트렌드' 분석 / 빛 반사율 유리창보다 낮고 / 소음도 키보드 타이핑 수준 / 온도변화도 전혀 영향 없어 / 발전사업 루머 '괴담' 불과
70%와 263%.
올 1·4분기 태양광과 풍력발전의 전년대비 성장률이다.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재생에너지 ‘붐’이 이제 막 한국에 상륙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재생에너지 투자 글로벌 트렌드 2018’에 따르면 지난해 태양광에 투자된 금액은 1,610억달러(약 170조원)에 달한다. 재생에너지 전체로는 2,789억달러(300조원)로 석탄·가스 분야의 투자액(1,030억달러)의 세배에 육박한다.
하지만 태양광 발전 시설이 늘면서 인근 주민들의 민원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소가 유산했다는 등 전자파 관련해 근거 없는 루머가 기승을 부리면서 소규모 발전사업에 대한 허가권을 가진 지자체도 홍역을 알고 있는 모습. 하지만 각종 분석에 따르면 이는 ‘괴담’에 불과했다.
태양광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전자파보다 작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태양광 발전소 전자파 환경 조사연구’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소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0.1~1.1마이크로테슬라(μT)다. 정부 전자파 인체 보호기준(6.25μT)에 비해 많아 봐야 17% 수준이다. 특히 태양광 인버터의 경우 3㎾ 기준 0.76μT의 전자파를 내뿜는데, 이는 가정용 미니오븐(5.64μT)의 7분의 1 수준이다. 전자레인지(2.46μT)와 휴대용 안마기(1.36μT)보다도 적은 양이다.
출처 : 서울신문
70%와 263%.
올 1·4분기 태양광과 풍력발전의 전년대비 성장률이다.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재생에너지 ‘붐’이 이제 막 한국에 상륙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재생에너지 투자 글로벌 트렌드 2018’에 따르면 지난해 태양광에 투자된 금액은 1,610억달러(약 170조원)에 달한다. 재생에너지 전체로는 2,789억달러(300조원)로 석탄·가스 분야의 투자액(1,030억달러)의 세배에 육박한다.
하지만 태양광 발전 시설이 늘면서 인근 주민들의 민원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소가 유산했다는 등 전자파 관련해 근거 없는 루머가 기승을 부리면서 소규모 발전사업에 대한 허가권을 가진 지자체도 홍역을 알고 있는 모습. 하지만 각종 분석에 따르면 이는 ‘괴담’에 불과했다.
태양광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전자파보다 작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태양광 발전소 전자파 환경 조사연구’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소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0.1~1.1마이크로테슬라(μT)다. 정부 전자파 인체 보호기준(6.25μT)에 비해 많아 봐야 17% 수준이다. 특히 태양광 인버터의 경우 3㎾ 기준 0.76μT의 전자파를 내뿜는데, 이는 가정용 미니오븐(5.64μT)의 7분의 1 수준이다. 전자레인지(2.46μT)와 휴대용 안마기(1.36μT)보다도 적은 양이다.
출처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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